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된 검색어 모아 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. <br /> <br />정인이 재판 생중계, 강등, 딥페이크가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보시죠. <br /> <br />먼저 정인이 재판 생중계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11시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죠. <br /> <br />이른 아침부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재판이 생중계되면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고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. <br /> <br />법원이 지정한 중계 법정 2곳에서만 시청이 가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 방청을 위한 문자 신청이 이뤄졌고 추첨 결과 16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51명이 방청권을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법원은 여러 방법으로 재판의 생중계를 늘려가는 추세입니다. <br /> <br />대법원도 사안이 중요한 전원합의체 선고의 경우 TV뿐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늘려가기로 하면서 <br /> <br />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이나 이재명 지사의 상고심 선고 등을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검색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키워드는 강등입니다. <br /> <br />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이 8차 당 대회를 통해 일반 부부장으로 강등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 당 대회 직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부장의 경우 지난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전후로 대남 관계 전면에 서기 시작했는데요, <br /> <br />그러면서 사실상 2인자라는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고요. <br /> <br />이번 당 대회에서도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지위가 격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1일, 공개된 후보위원 명단에서도 이름이 오르지 않으면서 신상에 변화가 있음이 감지됐고요. <br /> <br />오늘 오전 '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'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강등이 최종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직위는 낮아졌지만 이렇게 개인 명의의 담화를 내놓는 등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모습을 유지했는데요. <br /> <br />향후 북한 권력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세 번째 검색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딥페이크에 대한 검색 빈도가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국민청원에 딥페이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며 관심이 높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딥페이크란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특정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을 말합니다. <br /> <br />[오바마 / 전 미 대통령 (컴퓨터 변환 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1314471755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